설사약 먹지 않은 대장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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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을 먹지 않아 더 편한 대장내시경이란?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대장을 깨끗이 비우는 전 처치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장을 깨끗이 비우는 것이 정확한 대장내시경 검사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환자들은 4L나 되는 용액에 대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가끔은 4L 되는 약을 드시지 못해 대장내시경을 포기하거나 대장이 잘 정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확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대장내시경이 꼭 필요하지만 4L나 되는 약을 먹을 수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일부 대학병원이나 소화기내시경 전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이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입니다.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진행순서
① 공복 상태로 병원에 오신 이후 진료
② 내시경실에서 수면위내시경 시행(검사 중 장세정제를 소장에 직접주입)
③ 수면에서 깨어난 후 병실에서 이온음료 혹은 물 복용 (보호자 동반 필수)
④ 내시경실에서 수면 대장내시경 시행
⑤ 결과 상담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이런 점이 좋습니다.
장세정제를 복용할 때 느끼는 맛의 불쾌감이나 구역감이 없습니다.
내원 당일 진료부터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결과상담까지 하루에 가능합니다.
간호사가 VIP실에 계시는 고객의 관장 상태를 체크하여 효율적으로 장세정을 시행합니다.
결과부터 상담까지 하루면 가능합니다.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유의할 점
단, 역류에 의한 흡인, 탈수 등의 부작용이 발생가능합니다.
